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에이지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진키스 디 리하스 ==== '''제노에이지의 주인공'''. 제노에이지 시점에서 21살의 소드마스터. 금발 장발에 푸른 눈을 가진 미남에 차분한 성격으로 고전적인 영웅상.[* 작중 파티원인 루바하가 이러한 진키스의 모습을 칭송하기까지 한다.] 기사로서 명성을 가진 리하스 가문의 차기 가주로, 마듀로 왕위 계승전에서 제2 왕자 린가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아버지인 카르바스도 아들의 안목에 동의한다.] . 전쟁 당시 린가 왕자의 세력이 가장 열세였던 데다, 극초반에 린가의 성이 습격 당해 죽을 뻔 했던 것을 생각하면, 진키스는 말 그대로 린가를 왕으로 만든 1등 공신. 세력의 크기가 아닌 인물의 됨됨이를 보고 지원할 왕자를 결정하는가 하면, 위험한 임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나서고, 여성에게 예의를 차리는 묘사[* 조이루즈와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자신을 소개하며 편하게 부르라고 했으나, 재차 '그리엘르드 양'이라고 불러서 조이루즈가 정색까지 하며 이름을 부르라고 한 적이 있고, 티나와의 첫 만남 때도 편하게 애칭으로 불러달라고 했음에도 '티나 양'이라고 불렀다. 물론 나중엔 자연스럽게 반말을 한다. --조강지처가 바로 옆에서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어떻게 초면부터 편하게 해--]도 있으며, 기사로서의 본분을 직접 언급하기도 하는 등, 기사도에 충실한 인물. 평소 차가워 보일 정도로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만, 분노를 표하거나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종종 보인다. 엔딩 후엔 전사한 아버지를 이어 리하스가의 가주가 되며, 데스크라샤를 격파한 공을 인정받아 공작 작위를 받고,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칭호를 얻는다. 또한 리하스가의 기사단은 암흑기사단으로 불리며 대륙 최강 기사단으로 불리게 되는 듯. 제노에이지 플러스에서는 초반에 마듀로가 대륙에 분란을 가져온 악의 축처럼 묘사되고, 나우테스 루트 스토리를 따라갈 경우 계속 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적국의 보스급 인물처럼 그려진다. 다만 주인공 일행이 진키스와 맞대결을 하는 장면에서 무언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식의 대화가 오고 가기 때문에 '악인은 아니다' 정도의 인상을 주고 퇴장. 리블 루트 스토리에서는 든든한 아군[* --경험치 뺏어먹는 괴물--]이 되며, 마듀로가 일으킨 전쟁의 원인을 간접적으로 설명하는 역을 맡는다. 장착무기는 검과 도. 게임 초중반에는 별다른 기술이 없어 몸빵신세를 면하지 못하지만 일행 중 유일하게 직선 2칸 공격이 가능하고, 후에 성검 엘-듀라스와 함께 얻는 필살기 멸살폭령검은 게임 중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한다.(덧붙여 최고의 MP소모도) 파티에서 HP가 가장 높기 때문에 5인방이 모두 갖춰진 뒤에는 방어력 및 항마력 버프를 받은 진키스를 전방에 세우고, 나머지 물몸 4캐릭터는 조금이라도 덜맞기 위해서 사각형 모양으로 꼭 붙여놓은 상태로 원거리 딜링을 하는 형태로 전투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최종장비를 얻기 전에는 특수기가 하나도 없어서 경험치 면에서 손해를 보지만 최종보스전에서는 독보적인 데미지를 뽑을 수 있으므로 막타를 몰아줘가면서 레벨링을 해야 한다. 팁이 있다면 첫 상점에서 파는 '아이서'는 반드시 구매할 것. 평타로 최대 2명의 적을 빙결시킬 수 있다. 최종장비는 무기는 엘-듀라스(ST16 스테이지 목표위치에 도달), 방어구는 썬라이트(ST17 시작지점 우측 절벽 구석) 특수 *'''멸살폭령검(50)''' - 엘-듀라스 장착시 사용가능. 추락한 천공의 성역에서 검령의 인정을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킬범위는 주인공의 공격범위와 같으며, 타겟을 지정하면 그 곳에서 십자범위로 붉은 빛 기둥이 올라오며 데미지.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특수공격이며 최종보스인 데스크라샤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원킬이 난다. 다른 캐릭터들과 데미지 자릿수가 다르기 때문에 (최종전 전후에서 적들의 HP가 1000을 약간 넘는 정도인데 혼자서 9999데미지를 뽑기도 한다) 최종보스를 주인공으로 잡으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숨어있다. [[https://youtu.be/-Uvj6xO9ENo|영상]] 일본판 제노에이지에서 여성들이나 검령과 [[검열삭제]]를 하기도… 성우는 제노에이지에서는 [[최재호(성우)|최재호]], 플러스에서는 [[엄태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